NAME | 소창 행주와 육수 주머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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₩ | ₩15,000 |
DETAIL | 예로부터 소창은 한국인에게 특별한 옷감이었습니다. 세상에 태어나 사용하게 되는 기저귀를 만들었고, 결혼할 때 짊어지는 함끈을 묶는데 사용했으며, 세상을 떠날 때 관을 짊어지는 끈마저도 소창을 썼다고 하지요. 예로부터 많은 한국인의 일상을 담담하게 채워주었던 소색 옷감 소창으로 전개하는 호호당의 일용품 역시 그러합니다. 아기의 베갯잇과 수건, 주방의 행주, 어른을 위한 침구까지 온 집안을 담담하고 담백하게 물들일 소창 일용품을 소개합니다. 소창을 세 겹으로 단단하게 누벼 만든 행주 두 장, 그리고 육수를 낼 때 쓰기 좋은 소창 주머니 한 장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몇 번이고 세탁하고 삶아 다시 쓸 수 있는 ‘버려지지 않는 일용품’이 되기에 소창 만큼 어울리는 옷감이 없지요. 별도의 처리를 거치지 않아 자연에서 온 그대로의 색 ‘소색’을 지닌 이 소창은 주방 곳곳에서 알뜰살뜰 제 몫을 해냅니다. 사각지게 만들어 정성껏 누벼 박음질한 행주는 물기가 묻어나는 소창 행주는 소쿠리, 채반, 접시 등을 받쳐 테이블에 올려도 좋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. 호호당의 소창은 별도의 정련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며, 삶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가볍게 물기를 짜야할 때, 좋은 재료를 담아 실로 둘둘 묶어 육수를 낼 때 가장 좋은 옷감입니다. 쓰면 쓸수록, 삶으면 삶을수록 길이 드는 소창의 특성상 오래오래 주방 한켠에 보관해두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. |
POINT | 1% (150원) |
DELIVERY | ₩3,000 (₩100,000 이상 구매 시 무료) |
수량 |
소창 행주와 육수 주머니
예로부터 소창은 한국인에게 특별한 옷감이었습니다. 세상에 태어나 사용하게 되는 기저귀를 만들었고, 결혼할 때 짊어지는 함끈을 묶는데 사용했으며, 세상을 떠날 때 관을 짊어지는 끈마저도 소창을 썼다고 하지요. 예로부터 많은 한국인의 일상을 담담하게 채워주었던 소색 옷감 소창으로 전개하는 호호당의 일용품 역시 그러합니다. 아기의 베갯잇과 수건, 주방의 행주, 어른을 위한 침구까지 온 집안을 담담하고 담백하게 물들일 소창 일용품을 소개합니다.
소창을 세 겹으로 단단하게 누벼 만든 행주 두 장, 그리고 육수를 낼 때 쓰기 좋은 소창 주머니 한 장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몇 번이고 세탁하고 삶아 다시 쓸 수 있는 ‘버려지지 않는 일용품’이 되기에 소창 만큼 어울리는 옷감이 없지요. 별도의 처리를 거치지 않아 자연에서 온 그대로의 색 ‘소색’을 지닌 이 소창은 주방 곳곳에서 알뜰살뜰 제 몫을 해냅니다. 사각지게 만들어 정성껏 누벼 박음질한 행주는 물기가 묻어나는 소창 행주는 소쿠리, 채반, 접시 등을 받쳐 테이블에 올려도 좋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. 호호당의 소창은 별도의 정련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며, 삶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가볍게 물기를 짜야할 때, 좋은 재료를 담아 실로 둘둘 묶어 육수를 낼 때 가장 좋은 옷감입니다. 쓰면 쓸수록, 삶으면 삶을수록 길이 드는 소창의 특성상 오래오래 주방 한켠에 보관해두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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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duct Detail
사이즈(cm): 행주 24 x 24 / 육수 주머니 16 x 20
소재: 면 100%
구성: 행주 2EA + 육수 주머니 1EA
[세탁법]
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찬물 혹은 미지근한 물로 세탁을 권장합니다. 유색의 코튼 제품의 경우 표백제 사용을 금지합니다. 강한 탈수나 건조기 사용은 지양합니다. (고열의 건조기 사용 시 번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.)다림질을 할 경우에는 220℃ 이하의 온도에서 다려주세요. 소재 별 온도설정이 가능한 다리미를 사용하실 경우 'Cotton' 쪽으로 표시 후 다림질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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